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폭풍의 서막(아케이드) (문단 편집) ==== 무난한 영웅 ==== * [[솔저: 76]] 바스티온에 비해 DPS는 떨어지지만 빠른 무빙이 가능한 중거리 딜러이기에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적들의 무빙이 적어 나선 로켓을 맞추기 훨씬 쉬운 환경인데다 언제나 도움이 되는 질주 능력, 위급시 광역 힐 지원이 가능한 생체장, 몰려오는 적 병력을 쓸어버릴 수 있는 궁극기까지 버릴 것 없는 스킬셋을 갖추고 있다. 최고라고 하긴 힘들지만 협동전에서 잡졸 정리에 크게 뛰어난 부분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장점. 단점은 순간적인 공격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매우 멀리서도 공격을 퍼붓는 탈론 병사들 탓에 솔져 또한 어느 정도 근접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난이도에서는 어차피 엄폐물을 끼고 딜을 최대한 피하는게 정석인데, 이 때 기동성 좋고 넉넉한 탄창의 헤드샷 판정이 있는 중거리 딜러의 힘은 대단히 고무적이다. 추천조합인 오리사/바스티온/바티스트/젠야타 조합에 바스티온 대신 들어갔을 경우 잡몹전에서는 다른 팀원들이 바스티온에 비해 모자란 DPS를 충실히 메워주어야 하겠지만 자주 무빙이 필요한 특수병들과의 전투에서는 기동력이 부족한 바스티온과는 또 다른 감각으로 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특히 저격병을 처리할 때는 점사 및 나선로켓으로 바스티온보다 빨리 하나를 녹일 수있고, 중화기병을 처리할 때는 등딱지 약점을 더 능동적으로 공략 가능해 DPS가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이 모든것은 움직임이 뻔한 AI들에게 헤드샷을 8할 이상 띄울 수 있는 정확한 에이밍 센스가 전제되었을때의 이야기다. 그래도 고수 난이도까지는 누가 잡아도 1인분 하기 적당한 수준이다. 랭킹을 살펴볼 때 유럽과 아메리카의 상위 50페이지 내에 소수가 분포하고 있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헤드샷 적중률이 높다는 가정 하에, 솔저보다 조금 더 나은 딜링능력을 보여준다. 저격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 이번 난투에서 무쓸모한 위도우메이커와는 달리 중근거리에서도 효율이 높은 한조는 잡몹전과 보스전 모두 고루 활약할 여지가 있다. 솔저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평시 잡몹전에서는 다른 팀원들도 부지런히 딜을 넣어주어야 바스티온의 화력에 밀리지 않는다는 점과 한조 유저가 헤드를 못 맞추는 만큼 팀원이 더 힘들어진다는 점이다. 하지만 숙련된 한조 유저라면 원샷원킬으로 경쾌한 헤드샷 소리와 함께 바스티온에 밀리지 않을 만큼 빠른 속도로 에리어 클리어링이 가능하다. 특수병을 상대로도 저격수 처리는 압도적으로 쉬우며, 바티스트와 함께라면 암살자도 순삭이다. 중화기병 전에서도 벽돌진 유도 후 헤드샷 판정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군 궁과 함께 등딱지 폭딜이 가능하다. 숙련된 유저가 잡았을 시 전설 난이도에서 바스티온 대신 들어갈만한 캐릭터이며 실제로 북미,유럽,아시아의 100위까지의 랭킹을 볼 때 위의 4인방 이외에 메이와 함께 그나마 종종 보이는 캐릭터이다. * [[맥크리]] 솔저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생체장을 포기하는 대신 중근거리 딜링, 궁극기의 극딜 성능이 탁월한 영웅이다. 상위 100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최고점을 달성한 50페이지 내에는 꽤 숫자가 있는 캐릭터. 유럽과 아메리카에서는 100위권에도 적은 수가 분포해 있다. 섬광을 이용한 암살자 봉쇄와 헤드샷 명중시의 높은 딜링이 유효하며, 많은 병력을 일격에 처치하는 황야의 무법자는 덤이다. 코어한 팬층이 많아서인지 솔져보다 성적이 좋다. 방벽이 지원된다면 궁극기로 후반부 4저격수 구간도 정리가 가능한 만큼 딜 포텐셜은 결코 낮지 않다고 할 수 있겠다. 거기다 최근 궁극기의 피해량이 풀차지 기준 '''2350'''으로 버프돼서[* 시전 1.5초 후 증가하는 피해량이 초당 550으로 늘었다.] 중화기병에 폭딜을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자힐도 빠른 기동력도 없는 영웅이므로 팀원의 집중 케어를 필요로 하고, 맥크리 유저의 실력이 좋지 않다면 적군은 큰 피해를 안 입고 계속 살아있는데다가 맥크리만 계속 뻗을 수 있으므로 유저의 에임이 특히 요구된다. 전체적으로 유저의 실력이 상당하다면 기용할 만 하다. * [[애쉬(오버워치)|애쉬]] 맥크리와 얼추 비슷하나 다이너마이트라는 광역기도 있고, 궁극기인 BOB도 잡졸을 처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몸빵으로 사용하기도 좋다. 제아무리 전설 난이도의 중화기병이라도 밥의 지속시간동안 밥을 죽이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 다만 한발씩 재장전이 가능하나 전체 15발을 장전하는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장탄 관리를 잘해야 하고, 맥크리와 같이 헤드샷을 잘 맞추어야 어느정도 밥값을 할 수 있다. * [[에코(오버워치)|에코]] 에코의 스킬셋은 대인용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PVE에서 효율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삼각탄이나 광선집중 등은 돌격병과 정예병게 무시못할 대미지를 입힌다. 암살자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경우 '비행'을 사용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저격수의 경우 가까이 붙어 권총만 사용하게 하여 상대적으로 대미지를 적게 받을 수 있다. 아쉽게도 궁극기는 특수병력을 복제할 수 없지만 아군을 복제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펄스폭탄을 6개 쓰거나 용의 일격을 4~5번 날릴 수 있다. 로드호그를 복제한다면 중화기병은 나오자마자 없어진다. 하지만, 숙련자의 플레이가 요구되기 때문에 궁극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중화기병에 의해 날파리로 전락하며 팀원들에게 민폐가 되고 배제되기 십상이다. * [[정크랫]] 정크랫의 폭탄과 지뢰는 상당히 데미지가 강하며 멀리서도 잘 맞춘다면 정예병을 접근하기도 전에 녹여버릴 수 있다. 게다가 주변에 적이 너무 많을 때는 지뢰를 써서 도망가거나 적들을 튕겨버릴수도 있다. 지뢰로 적들이 접근 불가능한 고지대로 올라가서 프리딜을 넣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며 죽음의 타이어는 몰려있는 잡졸들을 전부 한방컷할 수도 있다. 덫으로 중화기병을 묶어두고 팀원들이 같이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크랫은 헤드샷 판정이 없기 때문에 데미지 저항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중화기병에게는 딜이 정말로 안들어간다. 헤드 판정을 낼 수 있는 영웅 둘이나 바스티온이랑 같이 행동하면 효과는 극대화 되지만 그런 영웅들이 아니면 정말 중화기병에게 너무나 치명적이다. 죽음의 타이어도 중화기병에게는 딜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잘못하다가는 기관총에 의해 타이어가 터져버릴 수도 있다. 잡졸들을 상대하는데에는 효과적이지만 중화기병을 상대할때에는 덫을 잘 놓아서 기회를 만들어 주는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게 전혀없으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중화기병이 덫을 먼저 없애버리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다. * [[로드호그]] 선두에서 높은 맷집과 자힐기, 강력힌 순간 딜량과 훌륭한 CC기인 갈고리로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응징의 날]]과 같은 이유. 보스에 해당하는 중화기병 또한 궁극기인 돼재앙으로 처리하기가 수월하다. 중화기병은 넉백 면역 + 돌진 후딜레이가 길어서 돌진을 먼저 유도한 후 등쪽의 약점에 돼재앙을 쏟아부으면 전설 난이도 중화기병도 그냥 갈아버릴 수 있다. 그 외 운용은 전반적으로 응징의 날과 비슷하다. 암살자와 저격수를 갈고리로 제때 잘 낚아주기만 해도 아군이 죽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주의해야 할것이 있다면 돌격병이나, 저격수등 공격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 적들을 끌어와야하며, 정예병을 끌어오면 오히려 전탄을 다맞고 자신이나 팀원들이 드러누워버리니 끌어오지말자. 다만 팀원들이 공격적인 플레이 대신 수비적인 조합/전략을 생각한다면 행동에 제약이 걸려서 어려우므로 주의. 모든 상황에서 적재적소 활용이 가능하니 난이도가 전설이라 하더라도 꽤 큰 활약이 가능하다. 전설 난이도를 로드호그 솔플로 클리어한 [[https://youtu.be/3Zr2eM1mMuc|유저]]도 있다. 이 때문에 바스티온 보다 로드호그를 넣는 조합도 많이 보이고 있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초고수까지 효율이 좋은 영웅. 근접시에 정예병이 좀 아프긴 하지만 강력한 근접 화력과 더불어 얻어맞는 만큼 자힐도 자연스럽게 가능해서 고수까지는 힐러가 없어도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화기병의 화력은 상상 그 이상이니 고수 이상부터는 반드시 아군 힐러와 함께 엄폐물을 두고 싸울 것을 권장한다. 전설은 적군의 화력이 워낙 높아져 접근하기도 전에 순삭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비추천. * [[메이(오버워치)|메이]] 빙결 CC기를 지원해주는 서포터. 리퍼, 로드호그와 같은 근접 영웅들과 궁합이 좋다. 근접한 적에게는 좌클릭으로 얼려서 팀원이 빠르게 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멀리 있는 적은 메이가 우클릭 두세번으로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암살자와 중화기병을 상대할 때 좋은데, 암살자의 돌진 소리가 들릴 때 궁극기를 쓰면 암살자가 다가오다가 그대로 얼어버린다. 중화기병도 등장 직후에 좌클릭으로 얼린 뒤 궁극기를 쓰면 5~6초 이상 프리딜 가능한 상태가 된다. 중화기병이 돌진하는 것도 급속 빙결로 막을 수 있는데다[* 정확히는 중화기병이 빙결 중인 메이를 뚫고 그냥 지나간다.] 급속 빙결로 4초간 무적+빙벽으로 5초간 엄폐해서 근접한 중화기병에 팀원이 죽어나가는 등의 위급 상황일 때 끈질기게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250의 그나마 넉넉한 체력과 자힐 겸 무적기, 그리고 팀원 세이브 능력 덕분인지 적폐 4인방을 제외하면 랭킹 100위권에서 한조와 함께 그나마 종종 보이는 캐릭터. 운용 난이도가 더 쉬운 탓인지 100위 아래 50페이지까지는 한조보다 인구수가 더 많다. * [[토르비욘]] 놀랍게도 유럽과 아메리카의 랭킹 페이지를 분석해 보면 토르비욘이 다수 분포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좌클릭의 거리별 뎀감이 없다는 점과 우클릭의 산탄딜, 궁극기의 딜링까지 합쳐져 101위부터 50페이지 내에서는 메이급으로 자주 보이는 캐릭터. 포탑의 누적 딜링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아시아에서는 토르비욘을 저평가하는지 자주 보이지 않는다. 해외 오버워치 유저들의 기묘한 토르비욘 사랑이 반영되었을지도 모르는 부분이다. * [[시메트라]] 2차 리메이크로 크게 변경된 덕분에 공격적인 측면보다 수비적인 측면이 훨씬 강조되는 이번 난투에서는 시메트라도 나쁘지 않다. AI는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려있다면 감시포탑을 잘 부수지 않아 효율이 높고[* 암살자가 접근하는 동안에도 감시 포탑의 슬로우에 걸리기 때문에 포커싱만 잘 된다면 암살자가 아군을 채가기도 전에 삭제하는게 가능해진다.], 순간이동기로는 위험한 순간에 자리를 바꾸기, 저격수에게 순식간에 접근하기, 암살자가 오지 못하는 자리로 피신하기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순간이동기가 깔리면 이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이를 이용해 잠깐이나마 위급한 순간을 넘기는 꼼수도 있다. 궁극기인 광자방벽은 오버워치 내 유일한 탱킹형 궁극기로서 중화기병을 상대할 때 매우 유용하게 이용된다. 제아무리 중화기병이라고 해도 12초 동안 4000 내구도의 광자방벽은 부수지 못하며[* 약 500의 내구도를 남기고 타임 오버로 방벽이 사라진다. 다른 돌격병이나 정예병의 공격도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정도.] 그 시간동안 팀원들에게 프리딜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바티스트의 불사장치와 함께 활용하면 25초 이상 말뚝딜이 가능하다. 또한 시메트라 자체의 공격력은 3단계 차징 시 DPS 195, 포탑 3기까지 합하면 총 '''345'''로 일반 돌격병은 0.5초 안에 녹일 정도로 생각보다 굉장히 세다. 단, 좌클릭의 짧은 사거리와 우클릭의 느린 투사체 속도로 인해 원거리 딜링이 힘든 점, 그리고 잠시라도 쉬는 구간이 생기면 1단게부터 다시 차징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시메트라가 초고수 이상의 난이도에서 중화기병의 카운터로 제 몫을 해낼 정도로 기용이 되기 위해선 바스티온과 같은 중~원거리 고화력 딜러와 팀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궁극기로 아무리 프리딜 환경을 제공해줘봤자 그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딜러가 없거나 포지션이 불안정하면 아무 소용이 없고, 궁극기가 방어형이라는 말은 곧 아군의 화력에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과 같다. 아시아 서버에는 없지만 유럽과 아메리카에는 시메트라로 100위권에 든 사람도 있다. * [[레킹볼]] 포지셔닝 흐트리기, 높은 순간 보호막과 기본 체력, 지역 방어형 궁극기 등을 갖추어 윈스턴의 상위호환이다. 다만 방벽이 없기 때문에 아군 케어력이 전무한데다가, 난이도가 높다는 점이 단점이다. 하지만 잘 사용한다면 궁극기로 암살자를 어리버리하게 만들 수 있고 중화기병 또한 어그로가 끌리게 만들어 다른 팀원들이 딜을 수월하게 넣을 수 있다. * [[D.Va]] 방어 매트릭스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영웅. 방어 매트릭스로 적들 대부분의 화망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아군들을 세이브해 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여차하면 마이크로 미사일로 요격하여 멀직이 있는 적들을 요격하여 아군들을 거들 수도 있고. 다만 덩치가 크고 붙어야 화력이 나오는 융합포의 한계로 적들의 포화 세례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으며, 메카가 터지는 순간의 송하나는 그야말로 0.1인분으로 추락해 딱히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자칫하면 적들의 포화 세례를 받자마자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되므로 선두에 너무 앞서지 않도록 유의하자. 다만 저격수 등이 귀찮게 얼쩡거릴 경우에는 부스터로 몸통박치기를 시전하여 날려버리고 잘라 주는 플레이도 가끔씩 요구되므로, 적들의 포화가 어느 정도 멎는다 싶으면 너무 움츠러들지 말고 과감히 나서는 판단력도 필요하다. 궁극기인 자폭은 그야말로 아군들에게 있어서 적들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는 한 줄기의 빛. 중화기병 출현 시 부스터로 비벼주면 어그로가 D.Va한테 끌리기 때문에 레킹볼과 마찬가지로 꽤 도움이 된다. * [[자리야]] '''방벽''' 이 하나로 이번 난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웅. 방벽은 적들의 포화로부터 본인과 같은아군을 세이브해 주는 동시에 화력강화까지 이루어지게 해 준다. 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적들의 포화가 강해지는만큼 방벽의 중요도는 더욱 올라가게 된다. 일단 방벽으로 아군을 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쏟아지는 적들의 포화 덕분에 화력 상승이 수월해지게 된다. 다만 다르게 보자면 주의할 점은 그만큼 적들의 포화가 지속적으로 쏟아지는데 방벽의 쿨타임은 긴 편이라서 타이밍을 잘 읽어내서 언제에 아군을 잘 세이브해 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며, 자칫하면 아군들의 위치나 타이밍을 잘못 계산해서 적들의 화망이 미치지 않거나 엉뚱한 사이에 방벽을 씌우는 실수를 범하게 될 경우 방벽은 방벽대로 날리고 정작 그 다음에 적들의 쏟아지는 화망에 노출되어 아군이나 본인이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리야 본인이 죽으면 충전한 에너지가 모조리 사라지는 것까지 감안해야 한다. 그 점만 조심해서 플레이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참고로 먼 거리에 있는 저격수 등은 자리야의 입자탄으로 날려버리도록 하자. 성벽 바깥쪽 발판에 등장하는 저격수의 경우 운이 좋으면 이걸로 낙사도 노려볼 수 있다. *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철저히 힐러로만 운용한다면 무난하다.''' 모이라의 HPS는 지원가들 중에서도 2위권에 들만큼 높고, 거기에 광역으로 아군들을 치유할 수 있으며, 여차하면 생체 구슬이나 융화 등을 동원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다시 말하자면 그만큼 힐러로서만 철저히 운용한다면 한다면 충분히 고난이도에서도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다. 물론 힐링 게이지에 한계가 있으니만큼 간간히 적들의 포화가 멎었을 때, 또는 아군의 비호를 받아가면서 생체 손아귀로 간간히 흡혈과 동시에 힐링 게이지를 채워줘야 힐로스가 발생하지 않고 아군들을 꾸준히 케어할 수 있으니 그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생체 구슬은 잘못 날릴 경우 아군들을 미처 다 치유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날려먹을 수 있으니 상황과 위치를 잘 계산해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이라에게는 최상급 이동기인 소멸이 있는 만큼 적들의 화망을 피하여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도 있고, 또는 치유가 절실한 아군들에게 재빨리 도달하여 지원을 해 줄 수도 있으니 소멸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도록 하자. 무엇보다도 모이라의 특성상 풍부한 힐링을 통해서 궁게이지를 순식간에 빠르게 채울 수 있으니, 융화가 장전되면 거리낌없이 써 주도록 하자. 물론 아군들에게 힐링 용도로 쏴 줘야지,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빈약한 모이라의 딜로는 적들을 공격하는 용도로는 어림도 없으니 힐링에 치중해야 한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중수 난이도에선 아무것도 안 하고 방벽만 들어도 1인분이 될 정도지만,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라인하르트가 활약할 수 있는 점이 없어지는게 문제. 많은 수의 적이 연쇄적으로 쏟아져 전투가 길어지는 난투 특성상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채울 시간도 부족하고, 근접해서 망치를 휘두르려니 큰 덩치로 인해 정예병의 샷건 전탄을 맞고 체력이 30~40%씩 까여버리서 힐러의 폭힐을 필요로 한다. 또한 응징의 날과 달리 맵도 꽤 넓은 편이라 돌진으로 적을 죽이는 것도 멀리 가야해 위험성이 크고, 돌진을 함부로 썼다간 어딘가 구석에서 다굴맞다가 사망해 버릴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